광주광역시
2022.06.16#영산강변
유달리 나만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 속에 나만 혼자인 거 같고
나만 어딘가 모자란 거처럼 느껴지는 그런 날. 🌦
그런 날은 슬픈 감정을 피하기 어렵죠.
그럴 때 마냥 회피하기보단,
슬픈 마음을 천천히 곱씹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Д`)
산책을 하면서,
조금은 울적한 음악을 들으면서,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다음날 아침엔 좀 더 단단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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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
*출처: 광주광역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wangju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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