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관광 중심! #도도리파크 개장🎊 세종시의 농특산물을 테마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도리파크’가 지난달 29일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도리파크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4년에 걸쳐 조성된 농촌테마공원입니다. 공원 내에는 체험관과 파머스마켓, 실내외 휴식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운영에 돌입합니다. 우선 이달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파머스마켓와 도도리카페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파머스마켓은 제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도·농 소통공간이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도도리카페는 복숭아, 배, 딸기, 단호박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음료와 떡, 빵 등 디저트 메뉴로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당일 생산된 건강된 식재료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야외 BBQ장도 운영됩니다. 파머스마켓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이용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달부터는 지역 농산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방도 문을 연다. 세종시 특산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요리, 목공, 실내농장, 재배·수확 가상체험 등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자원의 중요성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시는 향후 도도리파크를 세종시의 농촌체험 휴양마을과 농장, 민박 등 지역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지역 농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출처: 세종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jong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