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22.04.20정부방침에 따라 4월 18일(월)부터 사적모임 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합니다.
다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실외 마스크는 2주 후 조정 여부를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실내 취식 금지의 경우 1주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4월 25일(월)부터 해제합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어도 손 씻기, 환기·소독 등 국민 개개인이 일상에서 준수해야 할 생활방역 수칙(권고)은 유지합니다.
<개인방역 6대 수칙(권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비누로 손 씻기(기침은 옷 소매에)
✔1일 3회(회당 10문)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
아울러,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해제 방안을 발표하면서 포스크 오미크론 대응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앞으로 4월 25일(월)부터 4주간 이행기를 거치면서 감염병 등급 2등급 하향, 민간의료기관 중심 진료·검사체계 전환, 자가격리 의무 해제, 재택치료 중지 등의 포스트 오미크론 조치가 시행될 예정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차근차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백신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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