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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022.07.15장성황룡강 인공폭포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무더위가 찾아오면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떠오르는데요.
실제 산속에 자리한 폭포처럼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황룡강 인공폭포는 지난 3월 장성황룡강 생태 공원 옆
기산리 안산 둘레길에 조성되었습니다. 💦
폭포의 규모는 건물 3층 정도인 높이 10m, 폭 20m에
달해 멀리서 보면 진짜 폭포처럼 웅장한 느낌까지 듭니다.
내부를 걸어볼 수 있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
장성군에서는 폭포 주변에 황금소나무와 형형색색의
화초류를 심고, 라이트쇼 등 야간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지로 조성하였습니다. 한여름에는 저녁 시간에도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후두두 떨어지는 폭포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것 같아요. 올여름은 장성 황룡강 인공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무더위도 날려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주소: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14
자료제공: 전라남도SNS 서포터즈 박현숙
취재일자: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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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라남도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jeolla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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